인천학원연합회, 독자적 새 회관 마련 현판식 가져
2015년 02월 12일 (목) / 기호일보 / 김재성 기자
인천시학원연합회가 인천시 남구 석바위로 58-1 대영빌딩에 새 회관을 마련, 11일 오전 현판식을 갖고 공로자에게 감사패를 전했다.
현판식에는 윤관석(인천 남동을)국회의원과 박경실 한국학원총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전국 시·도 회장, 학원장 100여 명이 참석했다.
이 자리에서 이병래 인천학원연합회 회장은 “인천학원교육자들의 열망과 숙원이던 회관을 보유하게 됨으로써 안정적인 기반 속에서 학원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”며 “회관 구입 재원 마련에 배려를 아끼지 않은 동료 원장들에게 감사하다”고 말했다.
인천학원연합회는 1981년 경기도지회로부터 분리, 셋방살이를 전전하다 이번에 건물을 구입해 독자적인 공간을 갖게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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