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등학교에 이어...
중학생들 강제 방과후 점점 늘어나고있습니다..
계수중 3학년은 강제 방과후를 신청 7,8교시까지 수업을 해야하는 상황이며
임학중 2학년 역시 면학반 혹은 국,수,과,영 방과후 라는 명분으로 8교시까지 강제 진행하고있습니다.
평균 6시30분~7시 사이에 학교에서 귀가하는 상황입니다.
그외 계산중, 계산여중등은 아직 별다른 방과후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 상태입니다.
계수중 학생들과 임학중 학생들은 어차피 학교 남아있어야 떠들기만 하고 선생님들은 관리도 하지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간 아깝게 왜 방과후를 강제로 진행해야하냐며 강제 방과후 빠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달라고하는데...
참 난감한 상태입니다.
적어도 중학생은 6시 정도 수업을 진행해야하는 상황인데....
올해 방과후로 인한 여파가 클 듯한데요.
저와 동일 지역에 계신 원장님들 또는 그외 지역에 게신 원장님들!!
우리는 아니라는 생각만 하지마시고. 함께 해결방법을 모색하여
침해받고있는 학생들의 선택 학습권을 보장받도록 해줘야하지 않을까요??